분류 전체보기 129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인권교육 - 인권교육 강사 김태일

11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올겨울 들어 제일로 추운 아침이네요~ 집에서 20km 정도로 가까운 거리라서 전철로 이동해서 일찍 도착했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커피숍에 들어가서 몸을 녹이면서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해 놓고 기다리다가 30분 정도 일찍 교육 강당에 입장하였다. 1층 로비에 오늘 교육 안내 표지가 보이네요~ 한 컷 찍어 보았어요 일찍들 오신 어르신들~ 교육전에 안내문을 보시고 있는 어르신들~ 오늘 강의 주제로 "소통을 통한 어르신 인권 감수성 향상" 이라는 내용으로 재미있게 풀어갑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숨죽여 강의 속으로 빠져들고 있네요.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집중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언 합니다. 질문에도 적극적으로 답을 하시고, 함께 웃고 기뻐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답을 맞..

강원도 영월 노아의 집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교육 진행 - 인권교육 강사 김태일

11월 마지막 주 월요일 강원도 영월에 있는 노아의 집 인권교육을 하러 떠나볼까요~ 오전 8시에 도착했는데, 이곳 영월의 날씨는 수도권과는 온도차가 많이 나네요 벌써 한겨울 같은 날씨네요 오전 4시간은 노아의 집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어요. 교육 내내 힘들어하지 않고 집중하면서 메모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 중간중간 질문하시는 분도 계시고,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점심도 주셔서 맛나게 먹고 오후에는 이용인 2시간 교육을 진행하였다. 우리 이용인들이 인권을 공부하면서 자신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고, 주장할 수 있는 권리! 자기결정권과 공동생활 속에서 내가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상대방에 대한 존중!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간이 될 수 있는 노아의 집이 되길 바라봅니다...

미추홀 노인복지관 어르신 인권 교육 -인권교육 강사 김태일 소장

가까운 거리 미추홀 노인복지관 봉사자 어르신 인권 교육을 다녀왔어요.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선배 봉사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할 때 인권 감수성을 갖고 보다 인권 친화적으로 봉사하면 받은 입장에서 좀 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봉사가 될 것으로 믿어요. 복지관에 들어가니 홍보물이 있어서 사진 찰칵~ 교육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 서류를 작성하고 입장하시는 어르신분들 추운 날에도 열정이 대단하세요~ 미추홀 노인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하고 계시네요. 너무 멋지네요 나이 들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덜 외로울 거 같아요 친구분들도 사귀고~ 이곳에 있는 어르신들은 참 행복하실 거 같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소통이 이루어지..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인권 교육 실시 - 인권교육 강사 김태일

경기 북부에 위치한 양주 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후반기 이용인, 종사자 인권 교육을 다녀왔어요. 인권 교육을 통해서 나의 권리 찾기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인 교육 이곳은 장애 이용인들이 일터로 사용하는 곳에서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 분위기는 좀 산만해 보이죠? ​ 실제로 현장에서 교육받는 이용인들은 교육에 임하는 자세가 얼마나 진지한지 모릅니다. ​ 서로의 의견을 발표하고 모르는 것은 질문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간 줄 모르게 지나갔어요. 인권 퀴즈를 맞히면 상품도 주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질문에 답하고, 교육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 잠시 음악 올렸는데 흥에 취해서 양주의 춤꾼인 이용인이 나와서 멋진 춤으로 교육장을 뜨겁게 만들어 주었어요~ 정말로 멋진 춤 손 씨를 구경하였어..

인천광역시 강화군 노인복지관 경로당 회장단 인권교육 실시 - 노인인권 교육 - 김태일 소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중앙로에 위치한 강화군 노인복지관에서 경로당 여가 문화 보급 사업 일환으로 경로당 임원진 간담회 및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인권교육 강사로 초청되어서 가게 되었다. 강화 풍물시장 옆에 핑크색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이것이 강화군 노인복지관 건물이다. 강화군에 있는 모든 경로당 회장님들이 참석해서 임원진 간담회를 마치고 이어서 인권교육을 진행~ 사회자의 소개로 먼저 인사하고 인권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먼저 지금의 현실에서 노인들이 느끼는 소외감 그리고 세대 간에 갈등 그 속에서 따라서 노인 인권교육이 왜 필요한지를 ~​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면서 살아갈지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MZ 세대와 노인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세대 간 소통과 복지관에서 이용자와 이용자..

[인권교육] 이천시 엘리엘동산 주간 단기보호 센터 이용인 인권교육 - 인권교육 강사 김 태일

경기도 이천시 엘리엘동산 장애인 주간. 단기보호 센터 이용인 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주간보호 센터 입구 일찍 와서 세팅하고 있는 모습 이용인들이 일찍 점심을 먹고 다들 미리 와서 교육 준비를 하고 있네요~ 교육이 시작되었어요~ 인권이란? 무엇인가요~ 아는 분! 나의 권리가 무엇인지~ 나의 권리 찾기로 떠나 볼까요~! 자기의 생각을 그림으로 또는 글로 표현~ 이런 것도 있구나 기뻐하는 이용인들...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는 교육생들~ 너무 멋져요~~~ [출처] 이천시 엘리엘동산 주간 단기보호 센터 이용인 인권교육 - 인권교육 강사 김 태일|작성자 인권강사 김태일 소장

노인(어르신).이용자.종사자.학생.봉사자 인권 교육 - 인권교육 강사 김태일

요즘은 바쁘게 현장 교육장으로 달리고 있다. 벌써 금년도 달력이 두 장 남았네요~ 인권 교육 마무리를 향하여~ 어르신 인권 장애인 권익옹호를 위하여 발달 장애인 인권 발달 장애인들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반갑게 맞이해 주세요~ 자조 모임을 통해서 각자의 생각과 자신의 권리 찾기를 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응원해 주세요~ 그동안 늘 소외되고 혼자였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공부하면서 용기를 내서 이번에 대학에 진학하기로 마음을 먹고 oo 대학에 자신이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고 원서를 내었어요. 우리 모두 이분이 합격 하기를 기원하면서 앞으로 세상 속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많이 많이 도와주세요. 자신에게 편지 쓰기를 통해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 배우기 ..

(이용인 인권교육)인천 색동원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 인권교육 잔행 - 인권강사 김태일 소장

인천 강화에 있는 장애인 거주 시설 색동원에 이용인 인권 교육차 다녀왔어요. 이곳은 2년 전에 종사자 인권교육을 다녀온 곳이다. 그때 좋은 인상을 받아서 다시 이번에 이용인 교육을 부탁해서 다녀오게 되었다. 인권의 개념으로 시작~! 대부분 발달 장애인분들이었는데 교육에 임하는 태도는 최고였다. 함께 호응하고 박수로 답하는 모습에 강사로서 너무 큰 힘이 되었다. 질문에도 서로 대답하려고 손을 들고~ 적극적으로 답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함께 동참하는 교육에 강사인 나도 신이 났어요 ㅎㅎ 발달 장애인들도 자기 결정권과 선택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권리에 대하여 질문하고 나의 권리를 행사하겠다는 이용인분들~! 이것이 교육의 힘이 아닌가 싶어요. 교육을 마치고 나서 담당 복지사께서 이용인분들이 사용하는 ..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개선 보조강사 스피치 교육 - 인권강사 김태일

이번 교육은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하기 위해서 학교 현장으로 출강하는 보조강사를 위한 스피치 교육을 위해 전북 부안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출강할 예비 강사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충남 서산에서 교육을 마치고 좀 일찍 도착해서 쉬면서 복지관 주위를 산책하였는데~ 복지관이 다른 곳에 비해 굉장히 크고 또한 옆에는 넓은 운동장에서 많은 분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힐링을 하였다. 이번에 현장으로 출강할 예비 강사들을 개인별 맞춤 강의를 진행하였다. 우선적으로 인권교육을 통해서 장애인권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과 그리고 학생들 앞에서 스피치 할 때 기본적인 방법들에 대하여 맞춤 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의 기법을 통해서 좀 더 학생들이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서 장애를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

(인권교육)공릉어르신복지센터 사회교육(여가교육)강사 인권교육 실시-인권강사 김태일

이번 인권 교육은 공릉어르신복지센터에서 사회교육(여가문화) 강사분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강사분들이 노인에 대한 인권의식 및 노인인권 감수성을 향상하여 인권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 강사분들 앞에서 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좀 부담은 되었지만, 그래도 다들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주었다. 서로의 강의 분야는 다르지만 인권을 배우는 자세만큼은 진지하였다. ​ 센터에서 강의를 하다 보면 그 대상이 어르신분들이기 때문에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인권적인 측면에서 서로가 배려하고 조심하지 않으면 충돌이 일어날 수 있기에 일상생활 속에서 인권 감수성의 근육을 키우지 않으면 언제든지 충돌은 일어날 수가 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노인이 되지요. 그러기에 어르신들을 대하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