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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교육)초중고 학령기 이용자 인권 교육 -인권 강사 김태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사랑샘 "에 거주하는 장애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곳은 중증 장애인 초중고 학령기에 있는 이용자들로 조금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분들이라서 교육하는데 특히 주의를 요하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나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소중한 나의 권리를 찾아 떠나볼까요! 그림을 통해서 나의 권리를 찾아보아요 나의 인권도 소중하지만, 상대방의 인권도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 발표 시간을 통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나의 인권을 보호받기 위해서는 ~ 함께하는 공동체 속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알아보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갖기를 통해서 웃음이 넘치는 공간 만들기..... 장애로..

서울시 중구 신당종합복지관 이용자 인권교육 - 인권강사 김태일

오늘은 서울 중구 약수역 부근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분들의 교육을 위해서 오랜만에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었다. 교육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복지관에 들어가니~ "이용자 인권교육" 안내 표지가 있네요. 아직은 아무도 오지 않은 텅 빈 공간과 접수처 30분 전부터 이용자분들이 입장하기 시작해서 원래 신청하신 분보다 20여 분이 더 오셨다고 합니다. 오늘의 일타 강사 김태일 소장님을 소개합니다 ㅎㅎ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이들 오셨답니다 거의 대부분은 강의 때 미참석가 있는데, 이곳 신당종합복지관은 반대로 미리 예약한 인원보다 20여 분 더 오시는 바람에 뒤에 의자만 갖고 와서 교육을 듣는 풍경이 연출되었어요. 복지관에서 우리 이용자분들에게 무척 신경을 많이 쓰신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친절한 안내와..

인천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 "예닮" 이용자 인권교육 실시 - 인권강사 김태일 소장

강화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인 "예닮"에서 종사자 인권교육에 이어서 이용자 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50여 분들이 인권 교육에 참여해서 자신의 권리들을 찾기 위해서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너무 재미있다고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모두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인권!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는 세상이 하루속히 찾아오길 기도해 봅니다. 장애인들도 네가 원하는 것을 마음 놓고 결정해서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강조했어요. 너무들 좋아하는 이용자분들~ 나의 인권은 내가 지킨다! 우리는 할 수 있어요 ~!! 인권에 관련된 교육이나 강사 섭외가 궁금하면 ▼ ▼ ▼ ▼ ▼ ▼ ▼

신망애(信望愛) 복지 재단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종사자&이용자 인권 교육 진행 - 인권강사 김태일 소장

이번에는 남양주시 수동에 소재하고 있는 신망애(信望愛) 복지 재단으로 달려가 봅니다. 신망애 표지판을 보고 들어가니~ 많은 재단 건물들과 넓은 주차장이 보였다. 혹시 모를 출근길 도로 사정을 몰라서 일찍 출발해서 그런가! 1시간 일찍 8시에 도착했다. 재단 건물과 공원을 산책하면서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흡입했다. 오늘 교육할 장소는 남양주시 주간보호 센터 오전 9시부터 시작해서 18시까지 강행군 이제 시작해 볼까요~ 이용자들과 인권 공부를 하면서 비록 인지 능력은 떨어져도 나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열심히 따라주는 이용자분들! 집중하는 모습이 최고입니다 나의 권리를 찾아 떠나 볼까요! 이용자를 대표해서 회장으로 일하는 강 oo 씨는 적극적으로 나와서 발표도 하고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이용자분들에게 보여서 ..

(인권교육) 인천강화 예닮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종사자 인권교육 진행 - 인권강사 김태일

인천 강화에 자리 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예닮에서 종사자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오전 오후에 걸쳐서 진행하였다. 교육 시작 30분 전에 도착해서 담당자분이랑 교육장을 세팅하였다.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이다 보니까 야간 근무를 하고 또 교육을 받아야 하는 힘든 시간이지만, 다들 한 분도 졸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이 조금은 안쓰럽다. 인권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네가 꼭 인지하고 실천해야 하는 부분까지 함께 동참하면서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다들 웃으면서 재미있다고 열심히 교육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강사의 일방통행이 아니라 함께 참여해서 생각해 보고 함께 고민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나의 인권 지식수준은 얼마나 될까요? 테스트하는 시간~ 다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웃고 난리가 났어요~ 오전 교육을 마치고 ..

(교육)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과정 - 인권교육 강사 김태일

올해부터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과정에 동참하게 되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양성교육 과정에서 4년째 강의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또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과정에 외부강사로 동참하게 되어 기쁘네요. ​ 우리 장애인들을 위한 제도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또한 현장에서 장애근로자들과 함께하는 근로지원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장애근로자분들에게 잘 지원할 수 있게 교육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 제가 강의할 부분은 근로지원인 제도와 인권적인 소통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이다. 근로지원인 양성과정 ♠ 근로지원인의 개념 및 도입 배경에 대해 살펴보자. ▶근로지원인 제도의 효과성에 대하여 잠시 알아보면 ​ ★사회적 일자리 창출 : 중증장애 인력이 경험하고 있는 사회적 차별을 비롯하여 낮은 인적자원 수준,..

(이용자 인권교육) 충남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인권 교육 - 인권강사 김태일

오늘은 서산 가는 날! 오전에 일찍 교육을 진행하느라 새벽에 출발~! 오늘은 왠지 기분 좋은 아침이다. 잠시 휴게소에서 휴식을 하면서 인증 사진 한~컷을 날려보았다. ​ 늘 습관처럼 미리 도착해서 여유 있는 나만의 시간을 가지곤 하는데 오늘은 너무 일찍 도착해서 복지관 주위도 산책도 하고 ~ 나만의 온전한 아침 시간의 여유를 가진 귀중한 시간이었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함께 공감하는 시간! 질문도 답도 서로 나누는 시간! 그래서 함께 웃기도 울기도 하는 시간! 너무 기뻐하는 이용자분들을 보면서 먼 길~ 달려온 보람이 있네요. 나만의 권리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강의를 마치고 인사하는데~ 우리 이용자분들이 너무 재미있고 고맙다고 박수를 한참 동안 쳐주어..

(인권교육) 충남당진 두리마을 이용인 &해나루보호작업장 근로자 인권 교육 진행 - 인권강사 김태일

충남 당진에 있는 두리마을 이용인들과 해나루 보호작업장 근로자분들이 함께 인권 교육을 실시하였다. ​ 우리는 매년 인권 교육을 받고 있어요. 왜! 교육을 받아야 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매일 먹는 밥과 숨 쉬를 쉬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소중한 나의 권리를 찾아보아요~ 나의 권리가 소중한 만큼 타인의 권리도 존중하는 우리가 되어요. 교육하는 긴 시간 동안 교육생 모두 끝까지 교육에 집중하면서 진지하게 교육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사자 인권 교육)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 인권 교육 진행 - 인권 강사 김태일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 인권 교육을 실시하였다.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장애인 근로자와 종사자가 원팀이 되어서 함께 일을 하는 작업장이다. 수많은 제품들을 포장 정리해서 다양한 거래처로 납품하는 장애인 일터로 유명한 곳이다.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는 곳인 만큼 인권에 대한 경각심 또한 각별히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곳이다. 강의를 진행하기 전에 일찍 와서 이곳 분위기와 오늘 강의 때 특별히 강조할 부분에 대하여 세심한 관찰을 통해서 종사자들에게 전달할 교육의 핵심을 말할 예정이다. 일방적인 인권 교육보다는 함께 생각하는 교육! 현장에서 일하면서 불편했던 일~ 또한 바뀌어야 하는 '나' 나와 상대방 입장이 바뀌었을 때 느낌! 등에 대하여 생각해 보면서 인권 감수성 향상에..

(이용인 인권 교육)장애인 보호 작업장 이용인 인권 교육 진행 -인권 강사 김 태 일 소장

경기도 양주시 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내 이용인들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하였다.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장애로 인해 나의 권리가 침해는 당하지 않는지!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하여 공부해요~ 나 스스로 나의 권리를 지키겠다는 이용인! 양주 내일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서 인권교육을 진행하면서 장애인을 바라보는 비장애인들의 의식이 바뀐다면 우리 장애인들이 살아가는데 ~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장애! 비장애!를 떠나 우리 모두는 하나!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