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단기 거주시설(문수마을)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위치는 강화도를 들어가는 입구 쪽으로 통진 휴게소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에는 아주 쉬운 한적한 곳에 위치한 장애인 단기 거주 시설이다. 새로 오픈한 곳이라서 아직은 많지 않은 인원으로 가정집 같은 분위기를 띠고 있어서 아늑하고 조용한 곳이다. 가정집 같은 좁은 공간에서 근무하고 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나와 상대방이 서로 다름에도 그것을 같고 차별하는 마음이 생기므로 인해서 서로가 때론 불편할 수 있다. 이것들을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차이와 차별에 대하여 구분하는 것들에 대하여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서로가 몰랐던 것을 알아가면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도 생겨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