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자인권 41

(인권교육)남양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종사자&이용인 인권교육 실시 - 인권강사 김태일

올여름은 엄청나게 무덥고 습한 날이 연속이다.교육을 다니다 보면 갑자기 엄청나게 쏟아지는 장맛비로 당황할 때도 한두 번이 아니다.남양주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종사자와 이용인 인권 교육을 위해 이틀 동안 다녀왔다.발달장애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진행하는 데 대답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교육생은 2명밖에 되지 않다 보니까, 그분들의 얼굴 표정을 보면서 교육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좋은 면 웃는 표정!조금만 지루하면 소리를 지르고~ 우리 인권교육 강사들은 다 연극배우가 되어야 할거 같다.​관객들 앞에서 웃기고 또 울게 만드는 배우 같은 강사!​발달장애인 교육은 특히나 더 몇 배의 에너지를 쏟아부어야만 하는 시간이다.남양주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분들은 이제 얼굴이 좀 익었다고 쉬는 시간에는 다가..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인권 교육 - 인권 강사 김태일 소장

오늘은 양주시 옥정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 간담회가 있는 날!올 한 해 수고해 줄 실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에 강사로 초빙되어 양주 옥정 신도시로 달려가게 되었다.미리 도착해 복지관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교육장에 가서 보니~직원분들이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다.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간식과 음료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두어서 너무 예뻐서 한 컷 찍었어요. 너무 예쁘죠?자원봉사를 하다 보면 때론 지치고 힘들 때 ~그래서 그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바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서 힘을 얻고, 그 에너지를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어 주고자 한다.이곳 양주시 옥정 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은 모두 다 긍정적이고 밝은 표정들이 너무 보기가 좋았어요.교육시간 내내 집중하면서도 얼..

종사자 인권 교육 실시 - 김포시 단기 거주시설 문수마을

김포시 단기 거주시설(문수마을)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위치는 강화도를 들어가는 입구 쪽으로 통진 휴게소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에는 아주 쉬운 한적한 곳에 위치한 장애인 단기 거주 시설이다. ​ 새로 오픈한 곳이라서 아직은 많지 않은 인원으로 가정집 같은 분위기를 띠고 있어서 아늑하고 조용한 곳이다. 가정집 같은 좁은 공간에서 근무하고 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나와 상대방이 서로 다름에도 그것을 같고 차별하는 마음이 생기므로 인해서 서로가 때론 불편할 수 있다. 이것들을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차이와 차별에 대하여 구분하는 것들에 대하여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서로가 몰랐던 것을 알아가면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도 생겨나네..

종사자 보수 교육 - 인권강사 김태일 소장

오늘은 활동지원사 보수 교육을 다녀오면서 종사자 보수 교육을 왜! 해야만 하는지에 대하여 잠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보수 교육이란! 자신의 직업이나 자격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윤리, 규범 등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받는 교육입니다. 보수 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수 교육은 자신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수 교육은 자신의 직업이나 자격에 변화된 내용과 최신 정보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보수 교육은 자신의 직업이나 자격에 관련된 법률과 제도를 준수하고, 이에 따른 의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합니다. 보수 교육은 자신의 직업이나 자격에 대한 인식과 존중을 높이고, 사회적 신뢰와 명예를 유지하고 증진하는 데 ..

인천 예닮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 교육 진행 - 인권강사 김태일 소장

12월 첫 월요일 아침 시간! 인천 강화로 종사자&이용자 인권 교육하러 가는 날! 오늘 아침은 도로가 너무너무 정체가 심해서 내비게이션 길 안내가 정신이 없다. 이리저리로 안내하다가 고속도로가 너무 정체되니까~ 잠실로 안내해서 올림픽 도로로 인도~ 다행히 1시간 여유를 갖고 출발해서 다행히 20분 전에 도착했어요. 오전에 종사자 교육 진행 특별히 녹화 촬영까지 진행하면서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야근한 직원들까지 모두 교육시간에 졸지도 않고 초 집중하고 있어요. 인권 교육의 목적은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예방 교육! 우리는 인권 교육을 통해서 마음의 근육을 잘 성장시켜야 한다. 무의식 속에서도 나의 인권 감수성의 근육으로 인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한 마음의 근육을 향상시키는 ..

영남정신요양원 이용자 인권 교육 실시 - 인권 강사 김태일 소장

오늘은 멀리 김천에 있는 영남정신요양원으로 오전에 비를 맞으면 달려 봅니다. 추풍령 산속에 자리 잡고 있는 곳이라서 여행 삼아 다녀오기에는 딱 좋은 곳이네요. 공기도 풍경도 너무 좋아요 영남요양원에 거주하시는 중증 이용자 모두 인권 교육을 받기 위해서 교육장으로 나와서 집중해서 교육을 받고 있어요. 처음에는 처음 보는 강사를 대하니 다들 경계와 긴장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재미있게 소개도 하고 알기 쉽게 인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보니 표현들이 밝아지면서 웃음을 띠기 시작하네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공동체를 만들자고 했을 때는 모두 박수를 치면서 답을 합니다. 차이와 차별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음~음 알았다는 표정으로 대답을 하네요. 모두가 좋아하는 인권 퀴즈 맞히기 할 때는 모두 신나서..

(장애인이용자인권교육) 충남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인권 교육 실시 - 인권 강사 김태일

충남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과 주간보호에 다니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후반기 인권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오늘은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육을 진행 하려고 한다. 먼저 인권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나의 권리를 찾아서 여행을 떠나봐요~ ​ 즐거운 시간! 나를 표현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이번 주제는 나에게 있어서 너무 고마운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 그리는 시간이 되었어요. 한번 표현해 볼까요? 우리 이용자분들이 각자 표현하는 내가 제일 좋아하고 고마운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부모님? 형제자매? 사랑하는 연인? 다 맞아요. 그런데 정말 너무너무 나에게 고마운 사람은 나를 옆에서 도와주는 선생님이라고 한 이용자가 3명이나 있었어요. 예쁘게 선생님 얼굴을 그렸답니다..

고양시 즐거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인권 교육 실시 - 인권강사 김태일 소장

이번 인권 교육은 경기 고양시에 있는 즐거운 장애인 주간보호 센터에 발달장애인 이용자 인권 교육하러 갑니다. 오늘 교육을 받는 분 중에는 몇 사람을 제외하고 다들 중증 발달장애인이다 보니 교육 중에도 자기 마음대로 일어나서 다니고, 전혀 인지 능력이 없는 이용자들이 있기에 교육장 분위기는 산만하지만 그래도 다들 자기 권리를 표현하려고 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인권의 개념과 나의 권리를 표현하는 방법과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다들 조용히 숙지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비장애인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과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장애별 특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거 같아요. 모두 장애인 인권에 대하여 교육할 때는 모두 초집중하는 자세! 나의 권리가 무엇인지?..

서울 노원구 공릉노인복지관 이용인 어르신 인권 교육 진행 - 인권 강사 김태일

낙엽이 뒹구는 초겨울 날씨! 노원구 공릉에 위치한 공릉 노인복지관에 오전 어르신 인권 교육을 진행하러 전철 타고 갑니다. ​ 추운 날씨에도 다들 일찍 오셔서 자리를 잡고 계시네요 교육에 앞서 몸풀기를 진행합니다. 뇌 운동 시작~ 정답을 맞힌 어르신에게는 선물을 드려요 인권 교육에 필요성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왜! 교육이 나에게 꼭 필요한지에 대하여... 서로의 소통을 위해서 소통의 중요성과 소통의 기술에 대하여~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갖기. ​ 인권의 개념과 차이와 차별에 대하여 공부해 볼까요! 나의 권리만 주장하지 말고 상대방의 권리도 인정하는 자세를 기르자~ 오늘도 세상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데 오늘 내가 한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을지 생각해 보고 말해요. ​ 인권 교육 ..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 권익옹호 인권 교육 진행 - 인권 강사 김태일

11월 17일 오전에 교육시간 보다 시간적 여유를 갖고 일찍 출발 ===> 금요일에다 평택을 지나면서 조금씩 눈이 내리기 시작하였다. 서천을 지날 때는 제법 많은 눈발이 날리기 시작! 우와 고속도로가 너무 밀리기 시작해요. 2시간의 여유를 갖고 출발했는데 교육시간을 10분 정도 남겨 놓고 겨우 도착했어요. 오늘은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권익옹호 교육 일환으로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에 대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교육에 모두 집중하는 모습! 특히 놀라운 것은 교육생 중에 처음 인사할 때 이름을 말했는데 교육시간 중간에 네가 누군지 아는 사람? 하니까 바로 저의 이름과 소속을 대답하는 친구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그분은 원래 기억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해요. 집중력 최고라고~ 질문에 소신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