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는 해마다 인권 교육 차 다녀옵니다.전반기에는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을 다녀오고, 이번에는 옆에 있는 두울천사들의집에서 교육 요청으로 직원들과 거주인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하루 종일 진행하고 왔습니다.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오전에 가는 데는 출근시간이라 많이 막혔어요. 1 시간 미리 여유를 갖고 출발하기를 잘 했어요.30분의 여유 시간이 있어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교육장으로 이동해서 오늘 교육에 필요한 것을 세팅하고 잠시 여유를 느껴봅니다.오늘 종사자 인권 교육에서는 매년 우리가 교육을 받고 있지만 연례 행사로 가볍게 넘기는 교육이 아니라, 나에게 꼭 필요한 교육! 나를 정말 지켜주는 교육!!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교육이 될 수 있게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이 될 수 있게 준비하였어요. ▶ 거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