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곰두리두레마을에 직원 인권교육을 다녀왔어요. 직원분들과 이용인분들 모두 표정이 밝고 웃음 가득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교육 시간 내내 웃으면서 질문도 하고 답하는 모습이 이곳의 분위기를 알 수 있을거 같다.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인권 침해 사례를 영상으로 보면서 안타가워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인권은 누구나 소중하고 보호 받아야 하는데... 모두가 경각심을 늘 갖고 행동하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수 있는 것이기에~ 늘 인권 감수성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인권 감수성의 마음의 근육을 큰큰하게 키워나가야만 한다. 모두가 차별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