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인권 22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인권 교육 - 인권 강사 김태일 소장

오늘은 양주시 옥정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 간담회가 있는 날!올 한 해 수고해 줄 실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에 강사로 초빙되어 양주 옥정 신도시로 달려가게 되었다.미리 도착해 복지관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교육장에 가서 보니~직원분들이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다.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간식과 음료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두어서 너무 예뻐서 한 컷 찍었어요. 너무 예쁘죠?자원봉사를 하다 보면 때론 지치고 힘들 때 ~그래서 그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바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서 힘을 얻고, 그 에너지를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어 주고자 한다.이곳 양주시 옥정 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은 모두 다 긍정적이고 밝은 표정들이 너무 보기가 좋았어요.교육시간 내내 집중하면서도 얼..

종사자 보수 교육 - 인권강사 김태일 소장

오늘은 활동지원사 보수 교육을 다녀오면서 종사자 보수 교육을 왜! 해야만 하는지에 대하여 잠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보수 교육이란! 자신의 직업이나 자격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윤리, 규범 등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받는 교육입니다. 보수 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수 교육은 자신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수 교육은 자신의 직업이나 자격에 변화된 내용과 최신 정보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보수 교육은 자신의 직업이나 자격에 관련된 법률과 제도를 준수하고, 이에 따른 의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합니다. 보수 교육은 자신의 직업이나 자격에 대한 인식과 존중을 높이고, 사회적 신뢰와 명예를 유지하고 증진하는 데 ..

인천 예닮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 교육 진행 - 인권강사 김태일 소장

12월 첫 월요일 아침 시간! 인천 강화로 종사자&이용자 인권 교육하러 가는 날! 오늘 아침은 도로가 너무너무 정체가 심해서 내비게이션 길 안내가 정신이 없다. 이리저리로 안내하다가 고속도로가 너무 정체되니까~ 잠실로 안내해서 올림픽 도로로 인도~ 다행히 1시간 여유를 갖고 출발해서 다행히 20분 전에 도착했어요. 오전에 종사자 교육 진행 특별히 녹화 촬영까지 진행하면서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야근한 직원들까지 모두 교육시간에 졸지도 않고 초 집중하고 있어요. 인권 교육의 목적은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예방 교육! 우리는 인권 교육을 통해서 마음의 근육을 잘 성장시켜야 한다. 무의식 속에서도 나의 인권 감수성의 근육으로 인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한 마음의 근육을 향상시키는 ..

(장애인이용자인권교육) 충남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인권 교육 실시 - 인권 강사 김태일

충남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과 주간보호에 다니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후반기 인권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오늘은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육을 진행 하려고 한다. 먼저 인권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나의 권리를 찾아서 여행을 떠나봐요~ ​ 즐거운 시간! 나를 표현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이번 주제는 나에게 있어서 너무 고마운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 그리는 시간이 되었어요. 한번 표현해 볼까요? 우리 이용자분들이 각자 표현하는 내가 제일 좋아하고 고마운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부모님? 형제자매? 사랑하는 연인? 다 맞아요. 그런데 정말 너무너무 나에게 고마운 사람은 나를 옆에서 도와주는 선생님이라고 한 이용자가 3명이나 있었어요. 예쁘게 선생님 얼굴을 그렸답니다..

고양시 즐거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인권 교육 실시 - 인권강사 김태일 소장

이번 인권 교육은 경기 고양시에 있는 즐거운 장애인 주간보호 센터에 발달장애인 이용자 인권 교육하러 갑니다. 오늘 교육을 받는 분 중에는 몇 사람을 제외하고 다들 중증 발달장애인이다 보니 교육 중에도 자기 마음대로 일어나서 다니고, 전혀 인지 능력이 없는 이용자들이 있기에 교육장 분위기는 산만하지만 그래도 다들 자기 권리를 표현하려고 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인권의 개념과 나의 권리를 표현하는 방법과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다들 조용히 숙지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비장애인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과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장애별 특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거 같아요. 모두 장애인 인권에 대하여 교육할 때는 모두 초집중하는 자세! 나의 권리가 무엇인지?..

[인권 교육]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인권 교육 진행 - 인권 강사 김태일

한국인권강사협회 추천으로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인권 교육 강사로 출강하게 되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자택에서 30분 거리에 있어서 거리상, 시간상 너무 편리하고 좋았다. 새로 지은 신축 건물이라서 내부도 너무 깨끗하고 잘 정리 정돈된 것이 교육을 진행하는데 좋은 장소이다. 회의실 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지요? 교육 시간 내내 웃으면서 다들 각자 인권에 대한 자기의 경험들을 이야기하고 그것이 침해가 되는지? 질문도 하고~ 2시간 교육을 쉬는 시간 없이 진행했는데도 언제 그렇게 빨리 지나갔는 야고 도로 교육생들이 질문해서 다들 웃었어요. ​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또 받기도 한다.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자세를 늘 지키고 살아야 할 것이다.

미추홀노인복지관 봉사자&일반 회원 어르신 이용자 인권 교육 진행 - 인권 강사 김태일

인권 UP! 인권 감수성 UP! 2023년 인권 교육을 인천 미추홀 노인복지관에서 양일에 걸쳐서 진행하였다. 안내판에 인권 교육 알림 소식이 있어서 한 컷! 1차 교육은 나눔터에서 봉사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 진행하였다. 점심을 드시고 바로 오셔서 교육을 진행하는데도 전혀 졸지 않고 집중해서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차이와 차별에 대하여 교육 때에는 모두 앞으로 봉사할 때 그렇게 하겠다는 다짐의 모습이 보이네요. 2차 교육은 대강당에서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이용자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진행하였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교육 준비와 세팅을 마치고 나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한 컷 날려보네요~ 다들 아침 식사를 하시고 일찍들 오셔서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면서 소통하는 시..

(인권교육) 인천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실시 - 인권강사 김태일

10월의 첫 주 금요일 오전과 오후에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활동지원사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오전과 오후에 "장애인 건강권 및 장애 인식개선" 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 오늘 교육에는 200여 명의 활동지원사들과 그리고 교육에 참석을 원하는 장애인 이용자분도 참석해서 함께 교육을 들었다. "장애인 건강권"이 뭔가요? ▶장애인이 최적의 건강관리와 보호를 받을 권리 ▶장애를 이유로 건강관리 및 보건 의료에 있어 차별 대우를 받지 않을 권리 ▶건강관리 및 보건 의료 서비스의 접근에 있어 비장애인과 동등한 접근성을 가질 권리 ​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소통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먼저, 상대방과 나와의 소통이 얼마나 잘 되는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하여 살펴보자. "장애인 건강권 및 의..

(인권교육)충북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제1차 장애인 인권교육 진행 - 인권강사 김태일

장마가 물려가고 나서 폭염이 쏟아지는 8월! 멀리 충북 영동군 장애인 복지관 이용인 대상 인권 교육하러 내려가는 새벽시간~ 너무 일찍 도착해서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한 컷 찍어봅니다. 이번에는 주 교육대상분들은 지체장애를 가진 이용자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교육장을 점검하고, 그리고 교육 자료 설치를 마무리했어요. 오늘 교육을 위해서 현수막까지 준비하여 주셨네요 우와 짱!입니다. 교육생들이 자유롭게 간식과 음료수도 준비하여 놓았네요. 일찍 오신 교육생 중에는 나에게도 음료와 다과를 가져다주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이 넘치는 오늘 교육생들입니다. 많은 인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지만, 너무너무 진지한 모습에 신난 강사님!! 오늘도 나의 권리를 찾아 여행을 해..

서울시 중구 신당종합복지관 이용자 인권교육 - 인권강사 김태일

오늘은 서울 중구 약수역 부근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분들의 교육을 위해서 오랜만에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었다. 교육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복지관에 들어가니~ "이용자 인권교육" 안내 표지가 있네요. 아직은 아무도 오지 않은 텅 빈 공간과 접수처 30분 전부터 이용자분들이 입장하기 시작해서 원래 신청하신 분보다 20여 분이 더 오셨다고 합니다. 오늘의 일타 강사 김태일 소장님을 소개합니다 ㅎㅎ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이들 오셨답니다 거의 대부분은 강의 때 미참석가 있는데, 이곳 신당종합복지관은 반대로 미리 예약한 인원보다 20여 분 더 오시는 바람에 뒤에 의자만 갖고 와서 교육을 듣는 풍경이 연출되었어요. 복지관에서 우리 이용자분들에게 무척 신경을 많이 쓰신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친절한 안내와..